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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방법 & 팁/제작방법

[실천편] 크샤트리아 리페어 - 웨더링 후편

by LONDO BELL 2016. 8. 17.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학습을 위해

http://hobby.dengeki.com/news/29222/

사이트를 요약 정리한 것으로 번역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사용한 도구

화장품(아이 섀도)

도료 접시

도료

색연필

지우개



9) 크샤트리아의 오른쪽 다리는 파손됬기 때문에 응급처치로서 프레임이 노출된 간소한 다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성형색에서 보듯이, 장갑이 붙지 않아 내부의 기계가 그대로 표면에 노출하고 있으며 오른 팔도 같은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10) 기계적인 부분이므로, 실버 계열의 <아이 섀도우>로 모서리를 강조하면 금속감이 향상됩니다. <아이 섀도우>는 다양한 색상이 있으므로,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오염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11) 또한 금속느낌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는 정공법으로 드라이 브러쉬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유성도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알코올계의 <건담 마커>을 사용하여 보겠습니다. 마커로 직접 바르는 것이 아니라 일단 도료접시에 마커의 도료를 덜어 낸 뒤 붓으로 작업합니다.




12) 드라이 브러시는 붓에 묻은 도료를 키친 페이퍼등으로 8~9할 정도 제거하고 붓에 남은 1~2할의 도료를 모형에 문지르는 기법입니다. 키친 페이퍼로 도료를 제거하다 보면 붓이 반건조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드라이 브러시"로 불리고 있습니다. 힘을 빼고 부품에 브러싱을 하면 표면의 볼록 몰드나 모서리 부분 등에만 도료가 부착해서 입체감을 더욱 강조할 수 있습니다. 통상의 모빌 슈트의 관절 부분이나 무기 등 기계적인 부분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3) 드라이브러시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는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수채화 색연필입니다. 수체화 색연필의 심은 수용성 용매로 안료를 가다듬은것 입니다. 통상의 색연필은 유채 색연필이라고 하며 가장 큰 차이는 물로 안료가 녹아 내리는 점에 있습니다. 즉 모형에 사용했을 경우에는 물로 지워 취소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색중에서 성형색보다 약간 밝은색을 선택해 연필심의 옆부분을 사용해서 직접 모서리 부분에 그어줍니다.



14) 이전에 〈 아이 섀도우 〉로 "오일이 흐르는 것 "을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만 수체화 색연필을 쓰면 훨씬 더 세세한 "오일이 흐르는 것 "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수체화 색연필의 윤곽이 선명할 경우에는 지우개로 가볍게 어루만지면 전체의 톤이 떨어져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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