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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방법 & 팁/팁

[일] MG 프리덤 건담 2.0 작업기 - 소조로 즐기기~

by LONDO BELL 2016. 7. 3.


홈페이지 : http://www.gunpladan.com/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nnRnSI8ZVtMZ-YH7rFBk_g


간단히 정리하자면 


페널라인 액센트로 먹선을 넣는다. 


무광 마감제로 무광마감을 한다


웨더링 마스터 F 로 엣지 부분을 강조한다


동영상 답글의 몇가지 질문을 번역해 봤습니다.


질문 : 항상 생각하지만 (소조 or 도장) 먹선 후 곧바로 탑 코트하고 있습니다만, 습식 데칼 붙이고, 워싱 후 탑코트하는 것이 데칼을 보호하는데 더 좋지 않은가?


답글: 과거의 동영상에서도 몇 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웨더링 마스터의 정착을 강화하기 위해 탑 코트를 먼저 뿌려주고 있습니다. 데칼을 붙인 후 웨더링 마스터를 사용하면 데칼 가장자리가 도드라져 보이고 스티커를 부착한 느낌이 강해지기 때문에 탑코트 → 웨더링 마스터 → 데칼의 순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데칼을 후 탑 코트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몇가지 단점이 있어서 별로 하지 않습니다.


질문 : 가장자리가 눈에 띄는 것은 캔 스프레이 타입의 탑 코트가 원인이고.도장 부스가 있으니까 캔 스프레이 가 아니라 에어브러시 등으로 병 타입의 탑 코트를 희석해서 용액으로 뿌리면 테두리는 눈에 띄지 않게 될 것입니다. 사실 매번 스프레이를 구입하는 것에 비하면 비용의 절감됩니다 웨더링에 대해서도 탑코트 후라고 하면, 보호되지 않기 때문에, 포즈 변경 등으로 만지면 떨어진다고 생각 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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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데칼의 가장자리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코팅을 두껍게 하면 지울 필요가 없는 몰드까지 사라져 버릴 것 같네요. 내가 사용하는 무광택 탑코트 위에서 착색한 웨더링 마스터는 동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만, 조립 작업 중에 꽤 만져도 신경 쓰이는 정도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에어브러시에 관해서는 동영상의 방향성이나 시청해 주시고 있는 여러분의 관심과 요구를 생각하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결국 탑코트 → 웨더링 마스터 → 데칼 순으로의 작업방식은 에어브러시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적인 초급자 분들이나 저처럼 가끔 도색이 귀찮은  분들이 쉽게 도색효과를 내면서 즐길수 있는 방법인듯 합니다.


그리고 웨더링 마스터의 금속 색을 제외한 다른 색상들은 여성분들이 쓰는 아이쉐도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 쉐도우로 프라에 웨더링 마스터를 사용하시듯 해도 되고 아니면 프라 전체에 바른 후 면봉에 물을 뭍혀 지우시면 워싱의 효과도 낼수 있습니다. 정착성도 좋습니다. ^^


아이쉐도우의 펄이 들어간 색상은 펄의 입자가 커서 모형용으로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펄이 안들어간 제품으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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