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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방법 & 팁/팁

[팁] 남는 클리어 런너 재활용 하기

by LONDO BELL 2016. 11. 17.

출처: 

http://www.modelers-g.jp/modules/myalbum2/photo.php?lid=528

https://twitter.com/YS_HONTEN/status/577785279190171648?ref_src=twsrc%5Etfw

https://twitter.com/yasakani/status/1012646248615067648


본 게시물은 개인적인 학습을 위해 

사이트를 요약 정리한 것으로 번역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역 많음)



빔 사벨은 말할 것도 없고, 이펙트 파츠, 사이코 프레임과 포톤 장갑 등 , 요즘의 플라스틱에는 클리어 성형 파츠의 존재는 이미 친숙합니다. 그리고 조립한 후에 남는 대량의 런너!!, 클리어 런너는 그 느낌이 너무 예뻐서,  쓰레기로 버리는 것은 아쉽습니다.


그런 모델러 공통의 "이거, 어디에 사용하지?"라는 생각에 하나의 가능성을 "옐로 서브 마린 오미야 본점 (https://twitter.com/YS_HONTEN)"씨가 트위터에서 제시하고 주었습니다.


그것은 런너를 잘게 갈아서, 접착제(타미야 시멘트 등)에 담그는 것으로,  런너가 접착제에  녹아 반죽된 형태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는 여러가지 검토의 여지가 있으며, 실험 및 실습해 나가지 않으면 모르는 것입니다만, 재미있는 소재의 활용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트위터에도 쓰여져 있습니다만, 타미야 시멘트로 만들었기 때문에 큰 플라스틱의 표면에 많이 쓰면 프라가 쉽게 녹아 버립니다.

또한 두껍게 칠하면 영원히 마르지 않는 사고가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1. 클리어 런너의 절반을 잘게 잘라내어 줍니다. 절반만 잘라도 상당한 분량이 모아집니다 ^^



2. 자른 런너를 유리병에 옮겨 타미야 시멘트를 런너가 잠길 정도로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그리고 하루정도 놔둡니다! 



3. 하루정도 지나게 되면 런너가  걸쭉한 페이스트 상태가 되었습니다! ! (유니콘의 싸이코 프레임 클리어는 자외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그 런너로 만든 이 제품도 자외선에 반응합니다 ^^



4. 남겨둔 나머지 절반 런너를 니퍼 등으로 적당히 뾰족하게 잘라냅니다! 사이코 프레임 부분에 접착제로 녹인 클리어 런너를 얇게 바르고 그 위에 잘라낸 런너를 심어갑니다! ! 무작위로 날카로운 면을 위로 올라오게 하면서 붙여 주었습니다! [완성된 사진이 아닙니다.] 




음 상당히 신선하네요 . 활용도도 많을것 같습니다만 플라스틱이 녹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위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한번 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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