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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제작&완성/도색완성

도색 - 005) RX-178 건담 마크 II

by LONDO BELL 2015. 11. 29.


이전 도색방법과 바뀐점


1. 프라 정리후 도색->건조-> 유광마감(1-2회)->먹선 , 워싱, 데칼->무광마감(4-5회)-조립 의 순서로 작업하였습니다.

:: 이전 헤드 작업시 클리어 미디엄을 이용해서 명암도색의 명암 부분을 도색해 줌으로 거친 표면이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운 명암이 들어갔지만 여전히 먹선을 넣고 면봉으로 지우면 깨끗하게 먹선이 지워지지 않았고 데칼을 붙일때에도불편함이 있었지만 유광 마감후 작업을 하니 이전 불편한 것이 개선되었습니다.


2. 먹선이나 에나멜 워싱후 지우기 방법

:: 가조립후 먹선을 넣을 때에는 저가 면봉으로 그냥 지워도 문제가 없었는데 도색을 하고 면봉으로 먹선이나 워싱한 후 도료를 제거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면봉을 알아보던 중 피니시 마스터란 제품이 있더군요 근데 비싸요 ;;;

그래서 피니시 마스터를 보고 생각했던 것이 에바폼이었습니다. 좀 단단한 스티로폼 같은데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 사용하니 쓸만 하더군요

면봉처럼 도료를 잘 흡수하지 않습니다만 피니시마스터 처럼 사용 후 휴지에 닦아가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3. 프레임은 유광마감을 하고 겉 장갑은 무광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귀찮음으로 인한 문제

::마스킹을 가동부위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지 귀찮은거라 그냥 패스 하다 나중에 고생을 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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