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이 모형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메탈슬러그-슬러그 플라이어 입니다
현재 이후이 모형은 유니콘 흉상을 준비중인데요
이 제품과 메탈슬러그 탱크인 - M.S EVOLVE를 보고 유니콘 흉상의 품질을 유추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럼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
내부 구성물 입니다.
총 9장의 런너와 습식 데칼, 메탈 개틀링, 따로 분리되어 포장된 캐노피 2개 그리고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박스 오픈 했을때 느낌이 약간의 뻥을 보태면 반다이제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중국제 처럼 싸구려 비닐에 막포장된 느낌이 아니라
두툼한 비닐에 깔끔한 분리포장 중요부품도 잘 분리되어있고
여튼 상당히 인상적이 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습식데칼이 런너와 함께 포장되어 있어서
잘못하다간 손상이 갈 수도 있을것 같다는 것입니다.
분리 포장된 캐노피 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색분할 되어있습니다.
이게 도색한건지 분할이 되어있는건지 제가 볼땐 애매합니다. ;;;;
투명도도 좋고 기스도 없습니다.
상태가 매우 좋네요
메탈 파츠인 개틀링입니다.
작은 설명서와 함께 지퍼팩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2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것도 아주 맘에 드네요 ^^
설명서는 SD 형태의 설명서로 한장 긴거로 되어 있습니다..
음 요건 개인적으로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단가는 좀싸려나요? ㅎㅎㅎ
아직 조립하기 전이라 설명서의 오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색상정보 기체정보를 포함에서
깔끔하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
런너 확대 사진입니다.
좀 흐릿하게 찍히긴 했습니다만..
와 플라스틱 품질이 중국제 치곤 상당히 좋습니다.
이전 아누비스에 비할바가 아닌데요? ㅎㅎㅎ
클리어 파츠 입니다.
투명도도 나름 준수합니다 ^^
2개의 캐노피가 분리된게 보이는군요..
그럼 캐노피 색분할이 도색인건가.....ㅎㅎ 모르것습니다..
근데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조종사이네요
요건 사진이 빛반사가 되서 좀 경계가 모호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몰드가 각이 잡혀있지는 않지만 나름 준수합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감은 있습니다.
근데 눈그리려면 죽것네요 ㅜㅜ
랜딩기어 부분입니다.
그냥 한번 찍어 봤습니다.;;;;
습식 데칼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여기까지 첫인상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조립할께 기대가 됩니다..
과연 조립감은 어떨지...이번에는 숫핀 가공안하고 조립해 봐야겠네요...
전체적인 플라스틱 상태도 양호 합니다. 수축도 거의 보이지 않고요
그리고 박스 샷을 안올렸지만 반다이 1/144 액션베이스와 호환이 됩니다. 아누비스도 호환이 안됬는데 ㅎㅎㅎ
이상으로 유니콘 흉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메탈슬러그- 슬러그 플라이어 박스오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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